[MBN스타 김성현 기자] 영화 ‘적도’가 IPTV와 VOD 서비스를 오픈했다.
‘적도’의 배급사 판씨네마는 10일 오전 “‘적도’가 IPTV, 디지털 VOD 서비스를 시작해 극장을 넘어 안방에서도 더욱 많은 관객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배급사에 따르면 ‘적도’는 국내외 유명 배우들이 출연하며, 글로벌 프로젝트에 걸맞게 한국, 홍콩, 마카오,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주요 국가를 무대로 하고 있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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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판씨네마 제공 |
배급사는 “‘적도’는 IPTV(Olleh tv, SK Btv, LG U+tv), 디지털케이블 VOD, 모바일(구글 플레이스토어, SK 플래닛 티스토어&호핀, tving, Vingo), 인터넷(네이버 N 스토어, 곰TV 외) 등 VOD 서비스를 전격 오픈해 보다 다양한 채널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라며 “화려한 카체이싱, 총격신, 격투신 등 아시아 전역을 배경으로 역대급 액션 장면을 생생하게 담아내 관람객들에게 폭발하는 쾌감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적도’는 도난 당한 한국의 핵폭발 장치를 되찾기 위한 한국, 중국, 홍콩의 위험한 동맹을 그린 영화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