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진 감독, 영화 ‘쓰리썸머나잇’으로 스크린관 복귀 알려…어떤 내용 담았나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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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진 감독, 스크린관 복귀 알려
김상진 감독, 영화 ‘쓰리썸머나잇’으로 스크린관 복귀 알려…어떤 내용 담았나 보니
김상진 감독이 눈길을 끈다.
김상진 감독이 영화 ‘쓰리썸머나잇’으로 스크린관 복귀를 알렸다.
‘쓰리썸머나잇’ 배급사 리틀빅픽처스와 인벤트 디는 10일 오전 “정통 코미디의 장인 김상진 감독이 신작 ‘쓰리썸머나잇’으로 컴백을 예고했다”고 밝혔다.
배급사에 따르면 김 감독은 만년 고시생, 콜센터 상담원, 제약회사 영업사원이라는 주변에서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친근한 매력의 캐릭터를 적극 활용해 현대인들이 공감할 수 있을 만한 이야기를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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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리틀빅픽처스, 인벤트 디 제공 |
김 감독은 “꿈을 잃고 살아가는 사회 초년생들이 한 번쯤 꿈꾸는 일탈을 담았다. 누구나 쉽게 보고 재미있어 할 수 있는 영화를 찍어야 한다는 것이 스스로의 기준“이라며 ”늘 앞으로 전진하는 젊음처럼, 이번 작품은 일단 뛰고 보는 코미디라는 생
‘쓰리썸머나잇’은 화려한 일탈을 꿈꾸며 해운대로 떠난 세 친구 명석(김동욱 분), 달수(임원희 분), 해구(손호준 분)가 눈을 떠보니 조폭, 경찰, 그리고 여친에게 쫓기는 신세가 돼 겪게 되는 3일 밤의 이야기를 그린 핫 코믹 어드벤처다. 오는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