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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범주는 11일 자신의 SNS 계정과 소속사 PJR엔터테인먼트 공식 패이스북을 통해 이와 관련한 티저 이미지를 게시해 힙합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굿 라이프’에 도끼(DOK2), 더 콰이엇(The Quiett) 등 실력파 힙하퍼들이 피처링 참여로 이름을 올렸기 때문이다. 이들은 지난 Mnet '쇼미더머니' 시즌3 프로듀서로서 참가팀을 우승으로 이끈 바 있다.
계범주는 2011년 '누소울'이란 예명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2년 Mnet '슈퍼스타K4'에 출전, 당시 이승철의 ‘소녀시대’ 등을 독특하게 해석하며 실력파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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