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옥주현, 과거 열악한 공연 환경에 일침 "피 삼켜가며 노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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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주현/사진=옥주현 트위터 |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그의 SNS 글이 새삼 화제입니다.
옥주현은 지난 2012년 자신의 트위터에 '열악한 환경인 건 드라마나 공연이나 비슷하구나'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옥주현은 '습온도 설비 없는 공연장에서 건조함으로 성대가 상하고, 코 안이 헐어 피를 삼켜가며 노래한 건 오늘 처음이
마지막으로 옥주현은 '공연장을 운영하는 팀은 공연장 컨디션에 따른 음향 관계, 배우들 컨디션 관계 정도는 좀 알고 운영해야 했던 거 아닌가'라며 글을 끝맺었습니다.
한편, 옥주현은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에서 이효리의 결혼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