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IPTV 전용콘텐츠 ‘여자전쟁’의 네 번째 에피소드 ‘떠도는 눈’의 배우 조연우, 김혜나, 신현탁, 박정학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11일 제작사 베르디미디어는 ‘여자전쟁’의 네 번째 에피소드 ‘떠도는 눈’의 배우 조연우, 김혜나, 신현탁, 박정학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네 배우가 틈틈이 대본을 탐독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극 중 부부로 나오는 조연우(창우 역)와 김혜나(은주 역)는 함께 대본에 빠져 있어 진짜 부부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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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베르디미디어 |
제작사는 “IPTV VOD 서비스를 통해 방영될 ‘여자전쟁’의 네 번째 시리즈 ‘떠도는 눈’은 동영상을 둘러싼 네 사람의 목숨을 건 사투를 그렸으며, 사생활이 담긴 영상을 타인에게 들킨 창우, 은주와 살인현장이 녹화된 동영상을 찾는 보스(박정학 분), 우연찮은 기회로 두 개의 동영상을 얻게 된 불여우84(신현탁 분)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인권 화백의 원작만화를 각색한 ‘여자전쟁’은 오감을 자극하는 19금(禁)이야기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