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이유비 촬영 중 부상 '왜이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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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기/사진=이준기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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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비/사진=이유비 인스타그램 |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의 두 주연인 배우 이준기와 이유비가 촬영 중 부상을 당했습니다.
10일 '밤을 걷는 선비' 촬영 중 코뼈 골절로 수술을 받은 이준기에 이어 배우 이유비가 '밤을 걷는 선비' 촬영 중 허리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유비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심각한 상황은 아니지만 현재 서 있을 수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요추 간판 탈출증' 진단을 받았다. 일주일~이주일 동안 입원해야한다"며 "'밤을 걷는 선비' 촬영을 계속 미룰 수 없어 2~3일 집중 치료 후 경과를 지켜볼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배우 이준기 또한 MBC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촬영 중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준기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0일 한 매체를 통해 "이준기가 금일 새벽 MBC
이어 "금일 오후 코뼈 골절 수술을 받았다"며 "당분간 일정은 취소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남장을 한 양반가 딸이 뱀파이어 선비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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