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방송인 리아가 글로벌 시청자와 소통하며 한국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12일 오전 리아의 소속사 품엔터테인먼트는 “tvN ‘SNL 코리아6’에서 섹시 앵커로 활약 중인 리아가 아리랑TV ‘조인 어스 코리아(Join us Korea)’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라고 밝혔다.
리아가 출연하는 ‘조인 어스 코리아’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시청자가 실시간 녹화에 참여하는 형태의 퀴즈토크쇼다. 가수 지나와 개그맨 김성원이 MC를 맡아 한국의 문화와 역사, 최신 핫 트렌드, 한류 드라마 등 다양한 퀴즈를 통해 흥미로운 한국의 문화를 전할 예정이다.
↑ 사진제공=품엔터테인먼트 |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방송을 통해 유쾌하고도 발랄한 리아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롭게 시작되는 ‘조인 어스 코리아’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조인 어스 코리아'는 오는 18일에 첫 녹화를 시작한다. 스마트 폰 애플리케이션 ’조인 어스 코리아‘(Join us Korea)과 유튜브를 통해 사전 참여할 수 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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