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밴드 써드스톤(Third Stone)이 영국에서 음반을 발매한다.
12일 루비레코드는 “영국의 AWAL 레코드가 써드스톤의 음악 합이 가장 잘 두드러진 3집 ‘싸이키문’(Psychemoon)을 발매하기로 했다”며 “AWAL 레코드는 2011년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와 마룬5(Maroon 5)의 영국 레이블 코발트 뮤직(Kobalt Music)의 공식 유통사로 합병되기 전 영국의 영향력 있는 밴드의 공식 파트너였다”고 밝혔다.
이에 멤버 박상도는 소속사를 통해 “이번 써드스톤의 리버풀 사운드 시티 공연과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더 많은 음악 팬들을 위해 다음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 며 “외수시장에 맞춘 가사와 지속적인 활동을 타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써드스톤의 영국 진출은 2015 인천문화재단이 지원하는 국제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