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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지훈이 가수 가인과의 결별설을 일축했다.
주지훈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11일 “두 사람은 잘 만나고 있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최근 연예계에서는 주지훈과 가인의 결별설이 떠돌았다. 각자 본업에 충실하다보니 자연스레 멀어져 결별하게 됐다는 내용.
주지훈과 가인은 지난해 4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가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당시 둘은 뮤직비디오 ‘FxxK U’에서 수위높은 스킨십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