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대한·민국·만세 철인 3종 위해… '귀여워'
![]() |
↑ 슈퍼맨이 돌아왔다/사진=KBS2 |
14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편이 방송됩니다. 삼둥이는 수영, 사이클, 달리기 중 각자 적성에 맞는 종목을 찾기 위해 송일국 아빠표 선수 선발전에 참가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송일국이 도전할 철인 3종 경기는 수영 1.5km, 사이클 40km, 마라톤 10km를 완주하는 경기로 성인 남자도 완주하기 힘든 레이스입니다. 하지만 송일국은 삼둥이들과 함께 참가하고 싶은 꿈을 밝히며 종목별로 자신과 함께 뛸 파트너를 뽑는 선수 선발전을 개최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수영 종목에 출전할 선수를 뽑기 위해 수영장을 찾은 삼둥이와 송일국은 시작부터 얘기치 못한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3번 선수' 만세가
이 가운데 민국이 킥보드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공원을 점령해 킥보드 신동으로 급부상했습니다. 반면 대한이와 만세는 아빠의 바람과 달리 킥보드를 버리고 돌연 이단분리를 감행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