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태오, ‘떡 먹방’…아빠 “그만 먹어라” 폭소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리키김의 아들 태오가 끊임없이 떡을 먹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리키김의 가족이 떡 만들기 도전했다.

이날 태오는 직접 방앗간에서 가져온 찹쌀떡을 방망이로 메치기 시작했다. 그는 엄마가 떡을 세게 메치려 하자, 벌벌 떨었고 “떡이 아야 한다. 살살 하라”며 엄마를 안정시키기도 했다.

↑ 사진=오마베 캡처

그럼에도 태오는 콩고물에 떡을 묻히는 과정에선 떡을 걱정하던 모습은 온데 간 데 없이 ‘떡 먹방’을 선사했다.

너무 먹는 태오를 향해 아빠 리키김은 “그만 먹어라”고 저지하기 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