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부인 김민지, 팬 "누나 살 쪘어요" 발언에 뭐라고 했나 보니? '폭소'
↑ 박지성/사진=JS파운데이션 페이스북 |
박지성이 맨유 뮌헨 레전드매치에서 활약을 펼친 가운데 김민지 전 아나운서의 다이어트 결심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민지는 과거 한 팬이 보낸 "누나 왜 이렇게 살이 쪘어요. 그래도 귀여움"이라는 메시지에 웃는 문구와 함께 "뺄게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14일 밤(한국시각) 맨체스터 올드트래포트에서 '맨유 뮌헨
이날 맨유의 레전드 자격으로 참가한 박지성은 1골 1도움을 올렸습니다.
박지성은 현역을 은퇴했음에도 공수를 오가며 풍부한 활동량을 보여줬습니다.
또 날카로운 움직임으로 전성기 못지 않은 실력을 과시했습니다.
박지성은 전반을 마친 뒤 교체됐으며 맨유 레전드는 뮌헨 레전드에 4대 2로 승리를 거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