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 제작발표회 현장이 메르스 철통 보안으로 눈길을 모았다.
1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하림각 AW 컨벤션센터에서 이 드라마 제작발표회가 열린다. 주최 측은 취재를 위해 현장을 찾은 기자들의 체온 체크와 함께 마스크를 나눠주고 손세정을 의무사항으로 당부했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사라진 신부를 찾기 위한 한 남자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분노를 그린 작품이다. 김무열, 이시영, 고성희, 류승수, 박해준 등 화려한 출연진과 감성액션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번 드라마에서 사라진 신부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자 ‘김도형’ 역은 김무열이 맡는다. 일과 사랑 사
제작진은 “기존 OCN의 장르물을 시청자 입장에서 즐겼다면 이번 드라마는 일반 회사원이 직접 수사를 주도해나가는 모습을 통해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다. 통쾌한 액션 장르를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일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