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힐링캠프’에서 최현석이 첫 출근 날의 기억에 대해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는 세프 특집으로. 이연복 셰프와 최현석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최현석 셰프는 첫 출근에 대해 묻는 질문에 “정확히 기억하고 있다”며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남들보다 1시간 먼저 출근했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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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30분 정도가 지난 뒤 일하는 분이 와서 가게 문을 열었고, 산만한 홍합 무더기를 보여주며 삶으라고 했다. 그래서 열심히 삶았고 그 후 홍합을 까라고 해서 계속해서 깠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그날의 예상 근무 시간은 8시간이었으나 총 14시간을 일했다”며 “그렇게 오랜 시간 서서 일한 것은 그날이 처음”이라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사진=힐링캠프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