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MBC ‘다큐스페셜-별에서 온 셰프’가 셰프들의 실제 모습을 리얼하게 그려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다큐스페셜-별에서 온 셰프’(이하 ‘별에서 온 셰프’)에서는 쿡방의 열풍과 더불어 방송가의 대세가 된 스타 셰프 이연복, 최현석, 샘킴 등이 출연해 요리에 대한 그들의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이날 이연복 셰프는 잦은 방송 출연에 회의감을 느꼈다며 이제는 토크쇼 출연을 그만하고 싶다는 폭탄선언을 하기도 했다. 또 “바쁘게 지내다보니 10년 동안 키운 반려견을 떠나보내고 제대로 슬퍼할 시간도 없을 정도 였다”며 갑자기 아내 앞에서 눈물을 보여 뭉클함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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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제공 |
이어 드라마 ‘파스타’ 이선균의 실제 모델인 샘킴 셰프는 최현석 셰프가 매일 전화해서 매출액을 물어본다며 두 사람 사이의 은근한 라이벌 관계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다큐스페셜’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