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로 돌아온 엠블랙 “힘든 시간 보냈지만, 더 단단해져”…컴백 소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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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 이준-천둥 탈퇴 후 컴백소감 밝혀 눈길
3인조로 돌아온 엠블랙 “힘든 시간 보냈지만, 더 단단해져”…컴백 소감 눈길
이준-천둥의 탈퇴로 3인조가 된 그룹 엠블랙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 엠블랙/사진=MBN스타 DB |
이날 승호는 “1년 조금 넘은 기간만에 앨범이 나왔다. 굉장히 힘든 시간도 보냈지만, 지금은 더 단단해지고 더 강해졌다”고 말했다.
미르는 “활동을 계속 해야 하는데, 오랜만에 카메라에 서니까 감이 떨어지더라”며 “홍시가 됐다. 신인이 되는 것 같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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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은 지난 2009년 미르 승호 이준 지오 천둥 5인조로 데뷔하며 가수 비가 키운 아이돌 그룹으로 이름을 떨쳤다. 하지만 2014년 멤버 이준과 천둥이 연기자로 전향하며 그룹을 탈퇴해 미르 승호 지오 만이 그룹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