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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17일 오후 태평로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린 ‘2015 세계 난민의 날’ 사진전에 참석했다.
이 날 정우성은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더크 헤베커 대표로부터 친선대사 위촉패를 받았다.
또 정우성은 파란색 난민 정기후원팔찌를 착용해 시선을 끌었다.
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2015 세계 난민의 날 사진전'에는 네팔 동부 다막에 위치한 난민캠프에 살고 있는 파키스탄과 티베트 난민들의 일상 및 이들과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정우성의 만남을 담고 있다.
한편 정우성은 지난해 5월부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정우성, 진짜 잘생겼다”, “정우성, 얼굴도 훈훈 마음도 훈훈”, “정우성, 오빠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