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tvN ‘집밥 백선생’이 평균시청률 5%의 벽을 돌파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집밥 백선생’은 평균 5.1%, 최고 6.4%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치를 다시 한 번 경신했다.
이날 방송은 카레를 주제로 펼쳐졌다. 백종원은 수업에서 제자들에게 양파 캐러멜 카레를 만드는 방법을 순서대로 설명했고 이를 시식하는 장면이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것.
↑ 사진제공=CJ E&M |
백종원의 체험식 수업은 제자 김구라, 윤상, 박정철, 손호준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었고, 이제 네 명의 제자들은 망설임 없이 자신이 생각하는 요리에 도전하는 단계에 다다랐다. 고기에 밑간을 하고 스스로 자랑스러워 한 김구라, 마늘을 구워 카레의 풍미를 더한 박정철, 고춧가루를 넣어 색다른 비주얼을 탄생시킨 손호준, 파인애플을 넣으며 ‘초딩입맛’을 인증한 윤상 모두가 인상적인 활약을 보였다.
제작진은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매주 가정요리백서의 한 페이지씩을 늘려가고 있는 ‘집밥 백선생’은 다음 주 집밥의 필수 메뉴 된장찌개에 도전한다”며 “예고 영상만으로도 침샘을 자극하는 ‘집밥 백선생’의 다음 방송을 기대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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