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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현중(29)이 경계병으로 군복무한다.
18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김현중은 경기도 파주 30사단 예하부대로 자대 배치를 받았다.
그는 이날 오전 11시 경기도 고양시 30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진행하는 수료식에 참석한다. 수료식을 마친 후 다음날인 19일에는 파주로 이동해 30사단 예하부대에서 경계병으로 근무한다.
한편 군복무 중인 김현중은 전 여자친구 A씨와
이에 김현중 측 법률대리인은 “A씨의 임신에 대한 증거가 없고,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손해배상 및 명예훼손 등으로 12억 규모의 반소를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중은 오는 2017년 2월 11일 제대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