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배우 변요한이 뛰어난 캐릭터 몰입도를 보였다.
영화 ‘마돈나’ 배급사 리틀빅픽처스는 18일 오전 “변요한이 이익과 윤리 사이에서 갈등하는 혁규 역을 맡아 관객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배급사에 따르면 변요한은 ‘마돈나’ 신수원 감독과 캐릭터 분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깊은 분석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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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리틀빅픽처스 제공 |
배급사는 “변요한은 부정한 행위 앞에 저항하지만 권력 앞에서 자신의 신념까지 저버리게 되는 캐릭터 혁규로 분하기 위해 한 층 더 깊은 감정선을 표현해 냈다”고 말했다.
‘마돈나’는 마돈나라는 별명을 가진 평범한 여자 미나가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게 되면서, 그녀의 과거를 추적하던 중 밝혀지는 놀라운 비밀을 담은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7월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