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마무는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펑키'를 19일 정오 발매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 앨범 타이틀곡 '음오아예'는 미국 출신의 유명 마스터링 엔지니어 크리스 게링거가 작업했다.
크리스 게링거는 팝스타 리한나를 비롯해 레이디가가·제이슨 므라즈·제이지 등 앨범에 참여한 바 있다. 국내 아티스트로는 조용필의 정규 19집 '헬로', 비 정규 4집 '레인스 월드', 이소라 정규 8집 '8', 화요비 앨범 등이 그의 손을 거쳤다.
소속사 관계자는 "데뷔 2년차를 맞는 만큼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앨범"이라며 "대중에게 보다 좋은 음악을 전하고자 큰 공을 들였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고 전했다.
fact@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