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과거 아내의 유혹 '점'에 대한 비하인트 스토리 공개 "점 담장자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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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서희/사진=KBS 해피투게더 |
배우 장서희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해피투게더'에서 국민 드라마였던 '아내의 유혹' 촬영 뒷이야기를 밝힌 내용이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3월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는 20년 동안의 무명시절을 이겨낸 장서희가 등장했습니다.
장서희는 드라마 '아내의 유혹'의 주연인 구은재와 민소희로 분해 불
팜프파탈이였던 민소희의 포인트는 눈 밑에 있는 점이였는데, 장서희는 "당시 시청자들이 점의 위치가 매번 다르다는 것을 포착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때문에 아내의 유혹 팀은 점 담당자까지 배치시켰다는 후문입니다.
철저한 프로정신으로 점 하나까지 완벽하게 분장하려했던 분장팀의 노고가 돋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