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 "결혼식 축가, 사실 싫어하는 일인데 부탁 많이 받아"…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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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건/사진=스타투데이 |
가수 윤건이 결혼식 축가 고충을 토로한 사실이 새삼 화제입니다.
윤건은 지난해 11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 CGV 여의도에서 진행된 MBC에브리원 '사랑 주파수 37.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날 그는 "시청률이 3.72%가 넘으면 이 자리에 있는 분들을 포함해 시청자 여러분들까지 방송 기간 동안 결혼하
이어 "사실 싫어하는 일인데 가수들이 축가 부탁을 많이 받는다. 가수들이 축가 부르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 같아 힘든 적도 있었다. 노래를 낮에 부르다 보면 목이 안 풀린 상태에서 불러야 할 때도 있었다"며 "하지만 3.72%가 넘으면 직접 가서 축가를 불러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