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가수 안다(ANDA)가 자신의 몸매 인증에 나섰다.
안다는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벨리 버튼 챌린지’(Belly button challenge), 일명 ‘등 돌려 배꼽잡기’에 도전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콜라병 몸매를 자랑하며 탄탄한 복근을 노출하고 있다. 특히 등 뒤로 돌린 한쪽 손이 정확히 배꼽을 잡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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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안다 SNS 캡처 |
‘등 돌려 배꼽잡기’는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 상에서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일종의 건강미 인증 셀피(Selfie)인 셈이다. “반대편 손으로 자신의 배꼽을 만지면 건강한 것, 몸매가 좋은 것”이라는 미국의 한 과학자의 연구결과가 알려지면서부터 유행을 타기 시작했다.
한편, 안다(ANDA)는 지난 4일 힙합 스타일의 신곡 ‘터치’(touch)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