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쌍둥이 서언, 서준의 팔색조 매력이 돋보이는 쌍둥표 ‘깜찍 6종 표정’이 공개됐다.
오는 21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83회에서는 ‘아빠는 지치지 않는다’가 방송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 속 서언, 서준은 27개월의 인생사가 오롯이 담긴 깜찍한 표정 퍼레이드를 선보여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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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은 앙증맞은 미소를 짓고 있는데, 하회탈 버금가는 환한 웃음이 보는 이들까지 웃음 짓게 만든다. 이어 고개를 45도 내리고 토라진 듯 서준의 ‘준무룩’ 표정은 한층 성장한 표현력이 감탄사를 자아낸다. 더욱이 서준은 야무지게 팔짱을 끼고, 강렬한 눈썹 웨이브를 장착한 채 ‘단호박 준’으로 변신해 폭소를 터뜨리게 한다.
그런가 하면 서언은 티 없이 맑은 미소로 순백의 아기 천사 자태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이어 서언은 아기 호랑이를 연상케 하는 ‘카리스마 언’으로 변신한 모습. 레이저 빔을 쏘는 듯 강렬한 눈빛과 깨알 같은 손가락 디테일이 웃음을 선사한다. 끝으로 서언은 양손을 번쩍 들고 환호하며 ‘표정 퍼레이드’의 대미를 장식해 자동 엄마 미소를 유발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