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 ‘정글의 법칙-히든킹덤’ 후발 주자 라인업이 완성됐다.
SBS 관계자는 19일 오후 “‘정글의 법칙-히든킹덤’ 후반부 출연자로 이태곤, 류담, 서효림, 하하, 박찬열, 미노가 확정됐다”며 “기존 콘셉트와 달리 프로그램을 전후반으로 각각 나뉘어 전혀 다른 출연자들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번 시즌에서는 김병만, 정준하, 심형탁, 도상우, 정진운, 샘해밍턴, 남규리, 전효성이 전반부 출연자로 확정돼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됐다. 이들은 지난 18일 브루나이로 출국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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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SBS 제공 |
후반주 출연자들은 다음 주 중 출국한다. 이들의 정글 적응기는 다음 달 방송을 예정하고 있다.
한편 ‘정글의 법칙-히든킹덤’은 프로그램 초창기에 보여준 야생적인 풍광과 이국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