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가수 아이비가 ‘박주부’로 변신해 프로그램 피날레를 장식한다.
19일 오전 티캐스트 계열의 여성채널 패션앤(FashionN) ‘팔로우 미5’ 제작진은 “아이비가 ‘박주부’로 변신해 프로그램 피날레를 장식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아이비가 자신의 새로운 주방을 공개했다. 그는 그간 바쁜 일정으로 못 다한 취미생활을 위해 제작진을 직접 초대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요리하기에 앞서 SNS에서 화제가 됐던 자신의 그릇 컬렉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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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티캐스트 |
이후 곧바로 음식 만들기에 돌입한 아이비는 능숙한 솜씨로 토마토와 모짜렐라 치즈를 썰고, 평소 집에서 키우는 바질 잎을 즉석에서 수확해 토마토와 치즈 위에 올리며 순식간에 카프레제 샐러드를 완성했다. 이어 정확한 계량과 시간 계산으로 만든 정통 이태리식 까르보나라로 제작진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팔로우 미5’는 이번 주 방송을 끝으로 종영 후 오는 9월 시즌6로 새단장한다. 아이비의 쿡방과 바캉스 특집으로 꾸며진 ‘팔로우 미’ 시즌5 최종회는 오는 20일 오후 11시에 공개된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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