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 7월 22일 개봉 확정, 전지현 스나이퍼로 변신 '미모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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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2일 개봉 확정/사진=영화 암살 티저 영상 캡처 |
영화 '암살'이 오는 7월 22일로 개봉을 확정지으며 화제인 가운데, '암살'에 출연하는 배우 전지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영화의 홍일점인 전지현은 티저 예고편에서 스나이퍼로 등장해 독립군으로의 변신을 예고했습니다.
한편, 영화 '암살' 측은 19일 "7월 22일로 개봉일을 확정했다"고 말하면서 "올 여름 대작들 가운데 가장 먼저 관객들과 만난다"고 전했습니다.
이로서 '암살'은 7월 30일 개봉 예정인 톰 크루즈의 '미션임파서블:로그네이션'보다 일주일 먼저 개봉합니다.
영화 '암살'은 1933년 경성과 상하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친일파 암살 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 '도둑들' 등을 연출한 최동훈 감독과 배우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최덕문 등의 출연으로 영화 '암살'은 올 여름 극장가 최고의 화제작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7월 22일 개봉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