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김광규가 평상 위 튜브를 침대삼아 잠을 청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정선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김광규가 튜브에 바람을 넣고 평상 위에서 곯아떨어진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규는 밤새 촬영을 마치고 뒤 늦게 정선 촬영에 합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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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시세끼 캡처 |
오전 일찍 도착한 탓에 멤버들은 모두 잠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있었고, 김광규의 잠자리마저 어제 저녁 먹다 남은 음식들이 잔뜩 차지 하고 있었다.
이에 김광규는 갑자기 밖으로 나와 분홍 튜브에 바람을 넣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그 위에서 단잠을 청했다.
시골 생활에 적응이 항상 빠른 김광규는 오늘도 침대대신 평상에서 편안히 잠을 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