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유해진 "실물이 더 낫죠?" 물음에 할머니들 "잘생겼네!"

'삼시세끼' 유해진 "실물이 더 낫죠?" 물음에 할머니들 "잘생겼네!"

↑ 삼시세끼 유해진/사진=tvN 삼시세끼 방송 캡처

'삼시세끼'에 출연한 배우 유해진이 정선 옥순봉 동네 할머니들과 깜짝 만남을 가졌습니다.

1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편'에서 정선의 동네 할머니들과 만남을 갖는 유해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유해진은 마을을 돌아보던 중 한 집에 모여 담소를 나누고 있는 할머니들을 발견하고 먼저 인사를 건넸습니다.

이에 할머니들은 "어촌에서 많이 봤다"며 "우리 마을에 온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유해진은 할머니들에게 "실물이 더 낫죠?"라며 웃음을 자아냈고, 할머니들은 "잘생겼네"라고 대답했습니다.

한편 tvN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됩니다.

삼시세끼 유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