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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 중 43명이 완치됐다. 완치된 이들의 평균 치료일수는 11.9일로 집계됐다.
21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메르스 완치자는 모두 43명으로, 확진자 169명 중 25.4%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완치자 중 의료진이 8명으로 전체의 18%를 차지했다.
완치자의 평균 치료일수는 11.9일이고, 가장 오래 치료를 받고 퇴원한 완치자는 11번 환자로 22일간 치료를 받았다.
가장 짧은 기간 치료를 받고 완치된 환자는 34번 환자와 37번 환자로, 각각 지난 4일과 5일 확진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치자 평균 치료일수 11.9일이라니 은근 짧네” “완치자 평균 치료일수 11.9일이라니 43명 평균만 낸 거잖아” “완치자 평균 치료일수 11.9일이지만 완치 안된 사람이 더 많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