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개그맨 이휘재의 쌍둥이 서준이가 한 밤에 이불찾기에 도전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서준은 아빠 이휘재의 부탁으로 형 서언의 이불을 찾으러 거실에 갔다.
하지만 한 밤중 거실은 깜깜했고 서준은 무서운 듯 까치발을 떼며 조심스럽게 걸어갔다.
![]() |
↑ 사진=슈퍼맨 캡처 |
결국 부엌만 맴돌던 서준이 이불을 찾지 못 하고 방으로 돌아오자 이휘재는 서준의 손을 잡고 서언의 이불을 찾아줬다. 서준은 방으로 돌아와 침대에 누워 놀란 마음을 진정시켰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