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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 가수 김혜영이 남편인 바른전자 김태섭 회장과 함께 국내 소외계층 아동을 후원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따르면, 김혜영 김태섭 부부는 결혼식 기부를 통해 뜻 깊은 기념일에 나눔 의사를 밝혔다.
결혼식에 참석한 지인들은 “어린이와 관련된 작은 일이라도 관심 갖고 같이 가슴 아파하는 사람이 김혜영이다. 김태섭 회장도 아이들
김혜영은 “내 아이 뿐 아니라 다른 어린이들도 함께 행복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 기꺼이 결혼식을 간소하게 준비하고 기부에 참여했다”며 “따뜻한 세상이 오기를 바라기 전에 먼저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기부 의미를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