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김하늘이 tvN ‘삼시세끼-정선편’(이하 ‘삼시세끼’)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22일 오후 김하늘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MBN스타에 “김하늘이 오늘 ‘삼시세끼’ 촬영을 위해 정선으로 떠났다. 지금 촬영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김하늘이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를 남겼다. 김하늘은 이로써 박신혜, 지성, 보아, 유해진에 이어 ‘삼시세끼’ 5번째 게스트가 됐다.
![]() |
↑ 사진=MBN스타 DB |
김하늘은 ‘삼시세끼’의 나영석 PD가 KBS2 ‘1박2일’를 연출하던 시절 여배우 특집의 게스트로 출연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한편, 오는 26일 오후 9시40분 방송되는 ‘삼시세끼’에서는 배우 유해진이 옥순봉에서 본격 활약을 펼치는 모습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