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민성욱이 캐릭터에 몰입했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23일 KBS2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 특수정보 및 범죄수사과 경위 손영우를 연기하는 민성욱의 진지한 취조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성욱은 컴퓨터 앞에 앉아 키보드를 두드리며 누군가를 심문하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컴퓨터 옆 범인들의 몽타주가 그의 경찰 역할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 |
↑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
한편 ‘너를 기억해’는 위험한데도 자꾸만 끌리는 완벽한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서인국 분)과 오랜 시간 그를 관찰해온 경찰대 출신 엘리트 수사관 차지안(장나라 분)이 펼치는 달콤 살벌한 수사 로맨스다.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
유지훈 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