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그룹 투에이엠(2AM) 임슬옹 ‘더블유 코리아’(W Korea) 화보를 통해 야성미를 드러냈다.
소속사 싸이더스HQ는 23일 오전 “임슬옹이 ‘더블유 코리아’ 7월 호에 등장할 화보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임슬옹은 흑백을 베이스로 한 모노톤 의상과 함께 감각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감도는 화보를 연출했다”면서 “야수의 눈빛과 거친 남성미를 드러내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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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더블유 코리아’ 제공 |
싸이더스HQ는 “특히 이번 화보는 임슬옹이 직접 콜라주 기법을 아이디어 냈다. 화보 촬영장에서 콘셉트를 완벽히 이해하며 감정선을 리드한 그가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귀띔해 팬들의 기대를 한층 높였다.
한편, 임슬옹은 지난 18일 첫 서비스 된 케이블TV VOD 가이드 영화프로그램 ‘순수의 시작’의 MC를 맡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