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윤지유가 새로운 둥지를 텄다.
소속사 bob코리아엔터테인먼트는 23일 KBS2 어린이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로 데뷔했던 윤지유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윤지유는 2002년 ‘매직키드 마수리’로 데뷔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2007년 갓 스무살이 된 해,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통해 성인연기자 신고식을 치른 윤지유는 주연인 윤은혜의 동생 은새 역을 맡아 톡톡 튀는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이후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를 마지막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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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bob엔터테인먼트 |
윤지유는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좋은 분들과 함께하게 되어 행복하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유지훈 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