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드라마 소품용으로 만들어진 지폐와 수표를 사용한 단역배우가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경기 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단역배우 최모(30)씨는 지난 4~5월 남양주 시내
경찰은 최씨가 이 소품용 지폐로 담배 등을 구입, 30만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겼다며 사기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 조사에서 최씨는 생활고로 인해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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