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권도균이 중국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
23일 소속사 스타하우스는 “권도균이 중국 아나운서이자 가수인 차이즈(蔡紫)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고 전했다.
권도균은 ‘언젠가는’(유일천, 有一天)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출연해 차이즈의 첫사랑으로 달콤한 연인의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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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뮤직비디오 캡처 |
소속사에 따르면 권도균은 중국과의 작업이 처음인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긍정에너지와 친화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들었다. 또 뮤직비디오에서는 조각같이 섬세한 외모와 감정표현으로 사랑에 대한 다양한 감정을 표현해 공감을 이끌어 냈다.
한편, ‘언젠가는’ 뮤직비디오는 아이치이, PPS, 텐센트, 바이두, 소후 등 유명 사이트에 공개됐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