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션, 3번째 코스 1등…‘3관왕 차지’

[MBN스타 유지훈 기자] 지누션 션이 라이딩 3관왕 타이틀을 얻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멤버들이 마지막 라이딩 코스를 통과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션은 모두를 뒤로하고 1등을 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 줄리안은 “오늘밤은 무슨 밤, 벨기에 밤”이라며 지누션의 ‘한 번 더 말해줘’를 개사해 불렀다. 이어 “내가 2등인데도 기분이 좋다“라고 소리치며 기쁨을 만끽했다.

↑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정형돈과 강호동은 모두의 우려대로 힘겨워하며 완주를 목표로 한 힘겨운 싸움을 이어갔다. 결국 둘은 끝까지 완주해 냈고 정형돈은 고개를 들지 못했다.

유지훈 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