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영화 ‘사랑과 전쟁’이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사랑과 전쟁’ 배급사 수키픽쳐스는 24일 오전 “영화 ‘헝거게임’ 리암 헴스워스와 ‘윔 바디스’ 테레사 팔머의 로맨스 영화 ‘사랑과 전쟁’이 오는 7월2일 개봉한다”고 전했다.
배급사에 따르면 리암 헴스워스는 데뷔 초기 ‘토르’ 시리즈의 크리스 헴스워스의 동생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사랑과 전쟁’에서 참전군인 미키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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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포스터 |
‘사랑과 전쟁’은 명예를 위해 전쟁에 참가한 군인과 평화를 위해 반전시위 운동을 하는 여기자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전쟁 로맨스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