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벌써 웨딩드레스 입고…세상에!

김정은, 벌써 웨딩드레스 입고…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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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새 신부 매력 뽐내

김정은, 벌써 웨딩드레스 입고…세상에!

배우 김정은의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그의 과거 웨딩드레스 사진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여성지 우먼센스는 7월호를 통해 김정은의 열애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재벌가 자제와 열애 중이다.

우먼센스는 그가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의 빠듯한 촬영 스케줄에도 매주 금요일 남자친구의 집을 찾아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등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측근의 말도 함께 전했다.

↑ 김정은 / 사진= 김정은 SNS

하지만 24일 한 매체는 “김정은의 측근에 따르면, 김정은의 남자친구는 유능한 해외 증권사 펀드매니저로 알고 있다. 벌써 2년 넘게 교제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어 “당초 재벌 2세로 알려졌지만 정확한 사실이 아니다. 다만 상당한 재력을 지닌 것은 분명하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김정은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순백색의 드레스를 입고 새 신부같은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김정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김정은, 정말 예쁘네” “김정은, 벌써 새신부네요!” “김정은, 준비는 끝나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