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수애, 서은하처럼 스태프에 통 큰 선물…‘예쁜 마음씨는 변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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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수애, 스태프 챙기는 고운 성품
가면 수애, 서은하처럼 스태프에 통 큰 선물…‘예쁜 마음씨는 변지숙’
‘가면’ 수애가 스태프를 위해 통큰 선물을 했다.
SBS 수목 ‘가면’에 출연중인 수애가 스태프들을 위해 화장품 200세트를 선물해 화제가 되고 있다.
‘가면’에서 극중 변지숙과 서은하 1인 2역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중인 수애는 현재 상위 1% 재벌가의 며느리이자 로열패밀리의 삶도 동시에 연기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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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면 수애 / 사진=SBS |
특히 그런 그가 함께 촬영 중인 드라마 스태프들에 화장품세트를 깜짝 선물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다. 수량도 무려 200여개를 마련해 모든 스태프들이 빠지지 않고 받을 수 있게끔 배려했다.
‘가면’의 한 관계자는 “드라마 스태프들이 촬영에 매달리느라 별도의 피부 관리를 받을 시간도 없을 뿐더러 화장을 하고 다닐 여유도 없는 게 사실”이라며 “이런 고충을 알고 있는 수애씨가 이번
다른 제작진 또한 “수애 씨는 외모가 럭셔리해서 도도해보일 수도 있다”라며 “하지만 촬영장에서는 마음은 착한 변지숙과 똑같고, 최고의 분위기 메이커”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