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오렌지 마말레이드’ 이종현과 설현이 살벌한 눈빛으로 마주 섰다.
KBS2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제작진은 25일 살벌한 분위기를 풍기는 이종현과 설현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설현과 이종현은 얼굴 여기저기 핏방울을 묻힌 채 서로를 응시하고 있다. 설현은 멍한 표정을, 이종현은 반항기 가득한 눈을 하고 있어 둘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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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
한편,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조선시대로 배경을 옮겨 본격적으로 인간과 흡혈귀의 전쟁을 다룰 예정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45분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