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크 멤버 김석민과 가수 임선영이 오랜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전해 화제다.
25일 한 매체는 듀크 김석민과 임선영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석민, 임선영은 1999년 한 연습실을 사용하며 인연을 맺었다.
특히 이 매체는 김석민, 임선영을 맺어준 것이 고 김지훈이었다고 밝혔다. 김지훈이 임선영에게 다가가 김석민과 만나볼 것을 제안했다는 것.
2008년 연애를 시작한 김석민, 임선영은 오는 9월 2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오페르타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김석민은 1996년 그룹 New TwoTwo으로 활동했다. 김석민은 이어 김지훈과 2008년 듀크를 결성
김석민의 예비신부 임선영은 2005년 퍼퓸 1집 앨범 'Colors Of Temptation'을 발매했다. 이후 티아 1집 앨범, MBC '뉴 논스톱' 등으로 활동을 펼쳤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임선영 듀크 김석민, 행복하세요”, “임선영 김석민, 잘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