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과거 강레오 외모 언급 “전체적인 비율이 안타깝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셰프 강레오가 최현석을 디스 발언했다는 오해에 대해 해명한 가운데, 과거 최현석이 강레오 외모를 언급 것이 재조명됐다.
지난 5월 방송된 KBS2 ‘1대100’에서 최현석이 출연한 가운데, MC 조우종은 레이먼킴, 샘킴, 강레오 등 스타 셰프들의 외모를 비교했다.
최현석은 “나는 얼굴이 잘생기지는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핏이 좋고 한국 셰프들의 평균 신장을 높이는데 일조했다”고 말했다.
또한 “레이먼킴은 잘생겼지만 얼굴이 크다. 샘킴은 훈훈한데 체지방율이 나보다 높다. 강레오는 카리스마 있고 준수하지만 전체적인 비율이 안타깝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레오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 내용이 최현석을 디스했다고 논란에 휩싸였고, 지난 25일에는 해명 인터뷰를 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