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한석규가 영화 ‘프리즌’ ‘아버지의 전쟁’에 출연 물망이 오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26일 오전 한석규의 소속사 클로버컴퍼니 관계자는 MBN스타에 “‘프리즌’은 출연 제안을 받은 상태다.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최근 한석규는 김훈 중위 사건을 다룬 영화 ‘아버지의 전쟁’에서 김훈 중위의 아버지 역할로 출연 물망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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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버지의 전쟁’은 JSA 김훈 중위 사건을 다루며, 1998년 2월 24일 판문점에서 사망한 김훈 중위 의문사 사건에 대한 아버지 김척 예비역 중장의 투쟁을 그린 작품이다. ‘프리즌’은 교도소장이 누군가의 의뢰를 받고 감옥에 있는 죄수들과 함께 감옥 밖에서 벌어지는 일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