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가수 이효리 전 소속사인 B2M엔터테인먼트(이하 B2M)가 CJ E&M과 합병을 앞두고 있다.
B2M 관계자는 26일 오전 “CJ E&M과 합병에 대해 논의 중이다, 다음 달 초 윤곽이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CJ E&M은 씨제이 뮤직, MMP, 뮤직웍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1877 등 총 5개 레이블을 운영하고 있다. B2M 역시 이런 형태로 합병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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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이에 대해 CJ E&M 관계자도 “B2M과 여러 사업에 대해 얘기 중인 건 맞다. 그러나 확실하게 정해진 건 없다”고 답했다.
한편 B2M은 최근 이효리와 결별했다. 현재 니콜, 에릭남, 걸그룹 스피카 등이 소속돼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