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은, 감성 녹아낸 서영은표 ‘나는 나’ 26일 공개

[MBN스타 박영근 기자] 가수 서영은이 그룹 주주클럽의 ‘나는 나’를 자신의 스타일로 편곡했다.

소속사 제이제이홀릭미디어는 26일 오전 “서영은이 오늘(2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나는 나’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원곡 ‘나는 나’는 지난 1996년 주주클럽이 발표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곡이다. 특히 ‘때때때때~’라는 곡의 후렴구가 인기를 모으며 눈길을 끈 바 있다. 해당 곡을 서영은이 리메이크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사진= 제이제이홀릭미디어 제공

제이제이홀릭미디어는 “특히 서영은의 이번 신곡은 KBS2 음악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가수 이세준을 우승까지 이끌었던 작곡가 이자은이 편곡을 담당했다. 기존의 펑키한 리듬을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 멜로디로 변화시켰다. 서영은의 감성 보이스가 덧붙여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엿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