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그룹 씨엔블루의 강민혁이 김소현과의 전화 통화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강민혁은 이상형으로 김소현을 꼽았다.
이날 강민혁은 25세면 한창 연애하고 싶을 나이라는 MC 전현무의 말에 크게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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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혼자산다 캡처 |
이후 강민혁은 “요즘 김소현이 정말 예쁘더라”며 넌지시 김소현에게 관심을 표했다. 그 순간 김광규는 “소현이? 전화해볼까?”라며 바로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강민혁은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고, 김소현은 촬영 중이어서 긴 대화를 나누지 못했다. 그는 “김소현, 지나가다 몇 번 봤었는데 인사를 못 드렸다. 나중에 만나면 꼭 인사를 드리겠다”고 아쉬움을 남긴 채 통화를 마쳤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